흰눈발자국

혹시 ‘스마트 팩토리’라고 들어 보셨나요?

스마트 팩토리는 설계 ∙ 개발, 제조 및 유통 ∙ 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이라고 해요

스마트 팩토리가 구현되면 공장 내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IoT)이 설치되어 공정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되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짐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요즘 핫이슈인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수있죠!

이 중에서도 특히 국내기업 효성 조현준 회장은 IT와 전통적 제조업을 결합하여
4차 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꾸준한 시도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가 최근 효성 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베트남 타이어 공장을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팩토리로 구축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효성 타이어 보강재 사업 부문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공정 혁신을 위한 빅데이터 프로젝트로
지난 해 12월부터 약 4개월간 추진되었다고 합니다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기획 설계, 도입 전 과정을 효성 인포메이션에서 진행하였고
생산공정과 설비용 센서 데이터, 운전 데이터 등을 수집 ∙ 분석 및 시각화하여
이제 베트남 공장은 다양한 빅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정교한 공정관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차이는 이전과 비교했을 때에 크게 드러나는데요~
특히나 기존 대비 생산공정 설비와 운전현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간편해져서
문제가 발생하기 전 조치를 취할 수 있어 공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예방률을 높였답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성공시키기 위해 베트남 공장과 협력하여
기획부터 설계, 구축단계까지 빅데이터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 동원할 뿐만 아니라
합작사인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의 빅데이터 솔루션인 ‘펜타호’를 공급하여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툴로 코딩없이
대규모 데이터를 통합하고 수집, 분석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이번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하여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하고
쉽고 빠르게 인사이트를 확보하는 성공을 거두게 되었죠

효성 조현준 회장은 이번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제조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최적화된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지속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개발로 이루어낸 성공이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으로 발걸음을 내딛게 하는 첫 시작이 된 거 같아요~

앞으로 효성 조현준 회장이 4차 산업혁명에
어떤 또 중요한 기여를 할 지 기대됩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koreaittimes.com/story/56982/global-smart-factory-market-gets-bigger-and-competition-gets-harder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305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972252

대한민국에서 개발되어 전 세계에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넓은 게임하면 어떤 게임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모바일게임으로도 다시 돌아온 ‘리니지’가 먼저 생각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게임 강국이고
다양하고 많은 수의 게임들을 개발하고, 또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리니지는 88년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지 벌써 20년이 가까워지고 있는 지금까지도
다양한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있는 현역 온라인 게임이죠

리니지를 개발한 기업 ‘NC소프트’는
97년, 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시작하였는데요~
NC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하여 그룹웨어를 만들고
인터넷 기반 PC통신 서비스 넷츠고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초기부터 개발하는 등
업계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김택진 대표는 창업 이전부터
서울대 컴퓨터 동아리에서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과 함께 워드프로세서 ‘한글’을 만든 사람으로
고등학교때까지 수재소리를 듣는 촉망받는 인재였다는데요~

전공 공부보다 컴퓨터 동아리에서 프로그래밍하는 시간이 즐거웠던
김택진 대표는 이후 소프트웨어 회사 NC소프트를 창업하게 된 거죠

그 후에 아이네트에서 개발하던 게임 프로젝트를 이어받아 개발을 진행하면서
본래 PC통신 기반의 게임이었던 리니지를
보다 접근성이 높은 인터넷 게임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큰 성공을 거두면서
NC소프트는 현재의 게임 중심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어요

현재의 NC소프트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더 활성화되는 모바일 게임시장에서도 리니지를 출시하여
또 한번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가장 잘하는 일로 만들어
거듭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김택진 대표이사!!

모바일 게임이라는 새로운 시장으로의 도전을 시작하는
NC소프트의 향후 행보가 기대됩니다

**이미지 출처**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160079&memberNo=15460786&searchKeyword=%EA%B9%80%ED%83%9D%EC%A7%84&searchRank=1

 http://kr.ncsoft.com/korean/

요즘 날씨가 좋아 야외활동하기에 좋은데요~
저도 북한산 둘레길을 걸어가 파전을 먹고 오는
코스로 산책을 자주 다니고 있어요

한참 걷다 보면
날씨 탓인지, 둘레길의 좋은 공기 탓인지
가족단위나 단체모임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함께 다니는 것도 종종 보이는데요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파란 옷을 단체로 맞춰 입고 둘레길 산행을 하고 있는 모습을 봤어요
당연히 회사 직원들의 단결력을 높이고wk
산행 중이겠거니 생각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국내기업 효성과 협력업체 직원들의 모습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기업과 협력업체의 관계가 수직적이라고만 생각했던 지라
수평적인 관계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아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국내기업 효성은 이전부터 협력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들을 해왔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효성 조현준 회장이 기업의 소중한 파트너인 협력업체를
세심한 배려로 상생의 관계를 이루어나가야 한다고
얘기한 말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구체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들에는
대표적으로 협력사를 위한 간담회를 꼽을 수 있어요

효성의 중공업PG와 건설PG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협력업체 간담회를 열고 있는데요~
그 간담회의 일환으로 서로 성장해나가자는 취지에서
나무 500그루를 심는 행사를 열기도 하고
범죄율이 높은 마을을 안전한 곳으로 바꾸기 위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도 진행한다고 해요

이런 활동을 통해서 효성직원들과 협력업체들이 함께 활동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나누는 것은 물론이고!
향후 업무 추진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수 있어
직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죠~!

효성에서 진행하는 행사들을 보면
효성 조현준 회장이 ‘경청’과 ‘대화’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효성의 섬유브랜드 크레오라 같은 경우는는
정기적인 워크샵을 통한 교육과 시스템, 재무상황 개선 등을 위한
지원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해요!!

효성 조현준 회장의 소통은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사내 및 대외적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내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사내게시판 통통게시판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공유를 진행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대학생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대학 내 Lab 지원을 실시하여
젊은 공학도들과의 접점을 늘렸답니다

특히 이 대학생들과의 소통강화는
Lab 지원을 실시하여 대학 내 연구소를 대상으로
해당 학교 출신의 선배들이 회사에 대해 홍보하고
후배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멘토 & 멘티 관계로 효성을 알리는 활동인데요
이 활동을 통해 젊은 공학도들의 기술인력 확보 및 인재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이공계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산학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에 입사하여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는 가 하면

효성기술원과 중공업연구소에서는 각각
산학협력강좌 개설과 기술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협력업체와 사내 직원, 대학생들까지..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끊임없이 소통하려 노력하는
효성 조현준 회장의 노력덕분에
효성이 점점 더 성장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받아들이고 소통할 수 있는
효성 조현준 회장의 모습을 오래 보고 싶네요!!

**이미지 출처**
http://blog.hyosung.com/3406
http://news.kukinews.com/news/article.html?no=26627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851723
http://blog.naver.com/sbwomen11/220779632833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특수분유를 생산하며 적자를 기록하는 매일유업,
오늘은 매일유업의 창업주 故김복용 회장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특수분유란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들을 위한 분유입니다
선천성 대사질환은 수만 명 중의 한 명 비율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인데 이 병에 걸린 환아들이 특수분유를 먹지 못할 경우에는
평생 장애를 갖게 되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해요

다만 해당 질병이 희귀질병이다 보니
분유 생산공정의 특성상 한번에 약 2만개가 넘는
분유를 생산할 수 밖에 없는 국내 분유업체들은
큰 적자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거죠

이 얘기를 들은 故김복용 회장은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개발을 지시하여
99년 분유개발에 성공한 뒤부터
해외 수입 특수분유의 10분의 1 가격으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판매가격이 낮을 뿐만 아니라 판매량도 적어
생산된 특수분유의 90%이상을 폐기하여
생산할 때마다 4억원 이상의 손해를 봤지만
환아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 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다는
소신으로 꿋꿋하게 다양한 특수분유를 생산해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도 내려와
다양한 특수분유를 개발하고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죠

기업이기에 수익을 높이는 것이 중요할 텐데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하여
꾸준히 창업주의 정신을 이어 특수분유를 생산중인
매일유업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故김복용 회장의 올곧은 따뜻함은
다른 일화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는데요

경쟁업체와의 브랜드 문제로 마찰이 있을 때도
다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는 것이니 타사의 흠을 잡지 말고
우리 제품의 질을 홍보하는 것으로 승부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평생 낙농인을 사랑하며 낙농가의 이익을 우선으로 두고

경영하기 위해 고심했던 故김복용 회장

쉰이 넘어 황무지를 개간하면서 시작한 회사는
현재 매출 8,000억원이 넘는 국내 대표적인
종합식품회사가 되었어요

지금도 故김복용 회장의 뜻을 이어
사옥을 짓는 대신 공장을 하나 더 지어
소비자들에게 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검소하게 경영을 하고 있는 매일유업

따뜻한 경영, 베풀 줄 아는 기업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오래 보고 싶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2&aid=0000051808
http://blog.naver.com/sinjeongcc/220195030142

설화수 헤라, 마몽드, 라네즈..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제품들은 모두 국내 유명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분은 

화장품산업의 선구자,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故서성환 선대회장입니다

 故서성환 선대회장은 황해도 평안 출신으로 

개성에서 장사하던 어머니 윤독정 여사의 창성상점에서의

원료구입 행상역할을 하며 장사를 배우기 시작하였는데요

광복 후에는 ‘태평양화학공업사’ 라는 이름과 함께 

간판을 걸고 정식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많은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품질이 좋지 않은 제품들을 출시할 때, 

故서성환 선대회장은 보다 나은 품질을 위해 연구하여

좋은 품질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메로디크림을 출시, 

당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사업이 번창해가던 중

1.4후퇴로 인해 부산으로 피난을 떠나게 되지만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아데나크림과 포마드를 .파는 등 사업을 멈추지 않았죠

이렇게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온 故서성환 선대회장의 열정 덕분에

아모레퍼시픽의 70년사의 연혁을 보면

국내 최초 기록이 수두룩한데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의 국내 최초 화장품 메로디크림으로 시작하여

국내 최초 식물성 A.B.C포마드 발매에 이어 

프랑스 코티사와의 기술제휴로 코티분을 발매하기도 했어요

게다가 세계 최초로 한방화장품인 A.B.C 인삼크림을 출시하기도 했죠!

제품 외에도 

국내최초로 장업계 연구실 개설 및 월간 미용지 화장계 창간,

아모레화장품 방문판매제 도입과 메이크업 캠페인 오, 마이 러브 실시 등

우리나라 화장품기업의 선구자이신 만큼 

다른 이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록들이에요

故서성환 선대회장은 사업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사회공헌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건강과 복지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10년 이상 아모레퍼시픽에서 지원하는

비영리재단인 한국유방재단의 핑크리본마라톤대회가 있어요

이 밖에도 장학활동과 박물관 개관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8.15 해방직후 창업하여 현재까지

오랜 기간 화장품 업계 1위를 지켜온 저력은 

좋은 품질을 만들려는 장인정신과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창의성이 덕분인 것 같아요

지금의 우리에게 다양하고 좋은 제품들로

아름다워질 선택권이 넓어질 수 있었던 건

 아모레퍼시픽 故서성환 선대 회장의 기여도가 크다고 생각되는데요~

눈앞의 이익을 쫓기보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소비자의 마음을 사는 것을 중시하던 

창업자 故서성환 선대 회장의 기업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 더 많은 제품들과 더 발전할 모습을 보여줄 

아모레퍼시픽이 기대됩니다!!

** 이미지출처 **

http://blog.naver.com/fkimedia98/100179974003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01200151159942

http://www.econotalking.kr/news/articleView.html?idxno=129351

효성 조현준과 아웃도어 리테일러 윈터마켓 2017

제야의 종소리를 들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운 겨울이지나고 봄을 맞이할 때가 되었어요~

이미 백화점에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산행이나 트레킹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웃도어 박람회를 마련하여 할인을 진행하는 등

다시 아웃도어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꼭 특별한 활동이 아니어도 

아웃도어를 패션처럼 입고 다니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일반 옷과 달리 

야외활동에 필요한 옷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입었을 때 편한 소재와 기능성을 장점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이렇게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아웃도어의 

인기를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세계 3대 아웃도어 전시회가 있습니다

바로 독일의 국제 스포츠 운동용품 박람회(ISPO)와 유로피안 아웃도어 박람회

그리고 미국의 아웃도어 리테일러 윈터/썸머 마켓(OR쇼)인데요

이 세 전시회는 전 세계 아웃도어 시장에서 주목하는 유명한 전시회에요

이 중에서 올해로 31년을 맞이하는 

미국 최대의 아웃도어 전시회 아웃도어 리테일러 윈터 마켓 (OR쇼)에

국내 기업 효성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사실 효성의 경우에는 이번 윈터 마켓뿐만 아니라

지난 썸머 마켓에도 참가하여 

냄새 잡는 섬유, 소취 소재의 프레쉬 기어(freshgear)를 선보였다고 해요

사실 옷에 땀냄새가 배면

아무리 섬유탈취제나 향수를 써서 가리려 해도 어렵잖아요~

근데 효성의 프레쉬 기어는 향균 섬유가 아니라 소취 섬유이기 때문에

땀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을 중화시키는 원리로 

빠른 시간 내에 냄새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게다가 원단 표면에 소취 기능 처리를 한 후가공 원단이 아니라

원사 자체가 소취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번 세탁해도 소취 기능이 유지된다고 해요!

이 외에도 냉감 소재 아쿠아-엑스(aqua-X)와 아스킨(askin), 

힐링 소재 마이판 핏(MIPAN® fit)과 에어로기어(aerogear) 등의 

고 기능성 나일론 폴리에스터 원사 브랜드를 선보였었다고 합니다

썸머 마켓에 이어 윈터 마켓에서는

미네랄 물질이 빛을 흡수해 열에너지를 방출하는

발열소재로 겨울 의류에 사용될 에어로 히트(aeroheat), 

피부와의 접촉면적을 넓힌 단면이 

효과적으로 열을 흡수하며 UV차단 기능도 탁월한 

여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아쿠아엑스(aqua-X), 

높은 강도와 내구성, 내마모성이 있어 

가방 및 작업복 등에 사용될 로빅(robic) 등의 

고 기능성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원사를 선보였다고 해요

또 다양한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 결합 원단 제품들을 선보였는데요,

땀냄새 같은 악취를 없애는 기능의 스판덱스 ‘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와 나일론 ‘아쿠아엑스’를 결합한 원단,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한속건’ 기능의 보온소재 ‘에어로웜(aerowarm)’과 ‘크레오라 파워핏(creora®Powerfit)’을

결합한 원단 등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효성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부스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은성텍스, 동화텍스타일, 실버첵스와 함께 구성하고

고객사의 판촉과 영업을 지원해 동반성장 가치를 실현했다고 하는데요~

저도 이렇게 알아보다 보니까

기회가 된다면 전시회에 참석해서

고 기능성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원사를 직접 보고 싶고

또 여러 기업들과 공동으로 구성한 부스도 구경하고 싶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기업인 효성이 

세계에서 알아주는 아웃도어 전시회에서

다른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된 제품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세계 3대 아웃도어 전시회 중 하나인 OR쇼에서 

인정받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건

효성 조현준 회장의 끊임없는 투자와 더불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베트남, 중국 등 해외지역에 구축한 생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한 시장공략이 주효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효성 조현준 회장의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뻗어나가

우리나라를 빛내는 글로벌 기업이 될 효성이 기대됩니다!!

이미지 출처

http://blog.hyosung.com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209465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807000023